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혼곡 2: 사이렌 (문단 편집) == 특징 == * 전작이 [[타임 루프]]라는 설정을 통해서 스토리를 꼬아놨다면 이번 작은 [[평행세계]]라는 소재를 이용해 스토리를 꼬아놨다. 종료 조건 1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종료 조건 2에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서로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각각 다른 차원에서 일어난 독립된 이야기인 것이다. 다만 제작진이 밝힌 바에 의하면 공식 설정은 종료 조건 2에서 일어난 이야기의 흐름을 따른다고 하며, 각각의 캐릭터가 도달한 엔딩들은 모두 종료 조건 2에서 일어났던 사건이 원인이 되어 벌어진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종료 조건 1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이 마냥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고, 종료 조건 2의 이야기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또 다른 세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하는 수많은 가능성들 중 하나라고 한다. * [[시인(사이렌)|시인]] 외에 암령과 [[암인]]이 새로운 적으로 추가되었다. *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쉬워졌다. 전작에서는 난이도를 선택하지 못하고 바로 매니악스로 치달았다면, 이번 작에서는 쉬움 / 보통 / 어려움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다만 어려움을 선택할 경우 난이도가 전작 수준에 가까우니 주의하는 게 좋다. 시인, 암인들이 레이더라도 달고 있는 것마냥 엄청 잘 쫓아오고 거의 100%에 가까운 사격 실력을 자랑하며 수도 더 많다. * 지도에 플레이어의 위치가 표시되고 사용 무기에 자동소총([[64식 소총]], [[89식 소총]]), 기관단총([[미네베아 PM-9]]), 기관총([[FN 미니미]]) 등의 자동화기가 추가된 것도 난이도 하락에 일조했다. 다만 총기 고증은 개판이다.[* 예를 들어 NN 38구경 [[미네베아 뉴 남부 M60]]의 경우 탄피도 안 빼고 바로 총알만 넣고 장전이 끝나며, 원 주인인 [[후지타 시게루]]는 계급이 경감 이하인데도 경감 이상이 들고 다니는 2인치 모델을 들고 있다.] * 전작에서는 무기가 없으면 도망다니는 수밖에 없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무기가 없어도 맨손으로 적을 밀쳐낼 수 있다.[* 미사와 타케아키, 나가이 요리토, 아베 소지는 각각 맨주먹, 발차기로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어차피 보통 난이도 이상에선 데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으니 맨손이나 마찬가지이다.] 데미지는 줄 수 없지만 시간은 벌 수 있다. 이 밀쳐내기 공격이 유용한 점은 뒤에서 숨어서 공격하면 적의 무기를 떨굴 수 있고, 적이 점프해서 넘어올 때 밀쳐서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 기절시킬 수도 있다. 이러한 테크닉을 이용해야 하는 스테이지도 있다. * 전작에서는 죽었을 때 다시 시작하는 체크 포인트가 죽은 시점에서 너무 멀거나 아예 없었는데, 이번 작에서는 이 부분이 개선되었다. * 미션을 시작할 때마다 해당 미션을 클리어하는데 필요한 힌트를 준다. 또한 종료 조건을 달성하기 위한 중간 미션들을 전작보다 친절하게 알려준다. 종료 조건 2를 여는 것도 전작보다 쉬워져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전작보다 힌트를 많이 주며, 일단 그 행동을 수행하고 나면 미션을 클리어하지 않아도 된다. * [[자위대]] 캐릭터로 플레이 시 앉거나 엎드리거나 달릴 때 사격이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